‘삶은 선택으로 가득하며 우리는 매일 매 순간 자신이 생각하는 훨씬 너머까지 결정합니다. 그러니 긍정적이고 더 넓게 확장된 선택을 하면 어떨까요?’ 그래서 전 스스로 비건채식을 선택했습니다. 내몸사랑, 동물사랑, 지구사랑으로 이어지는(궁극적으로 다다익선) 비건 채식을 다양한 콘텐츠와 엮어서 또는 새로운 이야기와 정보로 소개합니다.
‘삶은 선택으로 가득하며 우리는 매일 매 순간 자신이 생각하는 훨씬 너머까지 결정합니다. 그러니 긍정적이고 더 넓게 확장된 선택을 하면 어떨까요?’ 그래서 전 스스로 비건채식을 선택했습니다. 내몸사랑, 동물사랑, 지구사랑으로 이어지는(궁극적으로 다다익선) 비건 채식을 다양한 콘텐츠와 엮어서 또는 새로운 이야기와 정보로 소개합니다.
거의 매달 한 번은 아이허브ihearb.com 쇼핑몰을 이용하게 됩니다. 우리나라보다 값싸고 질좋은 비건 채식 식품이나 화장품이 많은 미국의 제품을 현지 가격으로 살 수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얼마전에도 필요한 게 있어 평소와 다름없이 물건을 골라 장바구니에 넣고 신용카드로 결제를 했는데 문자와 왔길 래 봤더니 '결제 거절'이라눈?!
사실 며칠 전 아이폰으로 앱에서 어떤 콘텐츠를 결제하려는데도 똑같은 문자가 뜨면서 결제가 거절되었었죠. 거의 앱관련 콘텐츠 구매를 잘 안 하는 편이라 이런 문자가 뜨길래 그냥 포기해버렸는데 아이허브는 꼭 필요한 거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카드사에 전화를 걸어보았습니다!
해외원화결제(Dynamic Currency Conversion) 서비스란, 해외에서 신용카드를 쓸 때 (한국 돈)원화로 결제하는 서비스를 말한다네요- 국내 거주자가 해외에서 카드를 사용할 때 현지 통화로 결제하는 경우 1%안팎의 카드사 수수료만 부담하면 되지만 해외원화결제 서비스를 이용하면 3~8% 정도의 높은 결제 수수료가 붙게 된다는 거죠. 그 이유는 해외에서 원화로 결제하면서 붙는 환전 수수료에, 다시 현지 통화로 바뀌면서 붙는 수수료가 발생하여 이중으로 수수료를 물게 되기 때문이랍니다;;;(한 번 듣고는 이해가 안되서 안내하시는 분께 3번을 더 물어봤다눈요;;)
걘적으론 11월에 아이허브 물품 구매를 하면서 왔던 문자를 보고 해외원화결제 차단 서비스 신청을 했던 거라고 하네요- 돌이켜보니 그 전에 카드사에서 매달 날라오는 결메 이메일 내역을 보다가 거기에 해외원화결제 시 수수료가 더 나올 수도 있다는 내용이 있던 걸 기억하고 문자가 왔을 때 신청해놓구선 완전 까먹고 있었던 거죠;; 제 정신 어디다 판 건지 아시는 분 연락 좀 주세요~으흐흐 여튼, 아직 신청 못 하신 분들은, 특히나 해외여행을 앞두고 계신 분들이라면 카드사 별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고 해당 카드사에 문의해보셔도 좋습니다!
이렇게 카드사에서 해외원화결제차단 서비스에 대한 안내를 듣고 신청한 그대로 두고는 아이허브의 결제통화를 바꾸기로 했어요~ 현지 통화인 US $로 말이죠! 스마트폰에 깔린 아이허브 앱에 들어가면 맨 아래에 보이는 네 가지 메뉴들 중 'more'를 클릭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뜹니다. 그럼 빨간색 글씨로 '요기'라고 되어 있는 오른쪽 상단 톱니바퀴 버튼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메뉴가 뜨는데
'Language/Currency'로 들어가 원하는 언어와 통화를 선택하면 됩니다! 아이폰에서 앱이나 콘텐츠 결제를 위해 이용해야하는 아이튠즈는 지난 9월부터인가 자동으로 원화결제가 되는데 아직까지 개인이 바꿀 수 있는 시스템이 안되어 있다네요- 많은 한국사람들이 항의를 할텐데도 아직까지 답이 없는 요론요론-.,- 필요없이 돈이 더 들어가는 일은 누구나 반가울 수 없는 일이니까! 어서 개정되길 바라봅니다~
해리포터에 열광하던 어린이들이 어른이가 되어 보게 된 마법 이야기 신.동.범. 그렇다고 해리포터가 어른이 된 이후의 이야기가 아닌 그보다 70여년을 거슬러 올라가 만나는 시대, 1926~45년 동안의 마법세계의 사건을 다룬 이야기랍니다! 그러다보니 아무래도 해리포터 시리즈를 본 사람들은 보는 재미가 더 쏠쏠할 수 밖에 없겠죠~
이미 스무살이 넘어 해리포터 8편 전 시리즈를 책이 아닌 영화로 섭렵하긴 했으나 해덕까지 되진 아니하고 그저 작가 조앤 K. 롤링의 창작능력에 한없는 존경을 갖게 됐었죠- 그런데 이번 영화를 통해서도 캬~ 역시 J.K.롤링이다 싶었어요! 그럼에도 2016년 영화 <신비한 동물 사전>을 보고 그걸로 끝인 줄 알 정도로 신덕은 아닌데...
워너브라더스
2편인 <신비한 동물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Fantastic Beasts: The Crimes of Grindelwald> 예고편을 보고는 1편 <신비한 동물사전Fantastic Beasts and Where to Find Them, 2016>을 재밌게 봤던 기억과 조니 뎁&주드 로 꽃중년 배우들의 출연에 급 관심이 생겨 미리 영화에 대한 여러 정보를 섭렵했답니다! 게다가 극장에는 비건 팝콘을 팔지 않아서 평소 즐겨 먹는 과자 중에 비건팝콘 과자가 있어 부러 준비해두었다 극장 가는 날 작정하고 들고가서 맘껏 먹으며 영화를 더없이 즐겼죠~
다양한 인물들의 등장만큼 복잡다단&흥미진진
워너브라더스
영화 <신비한 동물 사전>의 중심인물이자 동명의 책을 쓰고 있는 뉴트 스캐맨더와 1편에서 썸 타던 사이에서 드디어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도롱뇽salamander' 눈을 닮았다는 오러 티나, 그리고 서로 사랑하지만 마법사와 노마지란 종의 차이로 인해 마음 가는데로 사랑할 수 없어 가슴아픈 퀴니와 제이콥- 이 영화는 총 5편 시리즈로 제작될 예정에 있어 이번 2편에서는 이들 외에도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합니다! 이토록 다채로운 인물들이 얽히고 설키는 과정에서 영화의 흐름을 놓치지 않으려고 보는 내내 인물 하나도 단서 하나도 꼼꼼히 챙기며 긴장하듯 봤던 거 같은데;; 그럼에도 헷갈리는 부분이 좀 있었네요... 그간 본 영화 중에서 인물관계 파악이 가장 헷갈리는 영화로 남아요~
마법사와 노마지 말고 신비한 동물들의 활약이 꿀잼
워너브라더스
영화 제목대로 신비한 동물들이 다채롭게 등장해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인간의 세계에는 존재하지 않는 마법 세계의 동물들이라 캐릭터가 더욱 풍성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특히 2편 영화 인물 포스터의 뉴트 사진에 함께 등장했던 피켓(Pickett)은 문을 따는 자기만의 특기로 주인공들을 구하기도 해요- 또한 1편에서 넘나 귀여웠던 니플러(Niffler)가 2편에서도 나와 넘나 반가웠지 모에요. 영화 막바지에 일어난 난리통에서 그린델왈드에게서 덤블도어와의 옛 사랑의 정표를 훔쳐온 우리의 니플러! 반짝이만 쫓는 사고뭉치가 아니었다구요~ 물 속에서 사는 용같이 생긴 켈피와 중국 명절 때면 보이는 탈인형처럼 생긴 조우우 등등 인간 캐릭터들의 얽힌 관계로 머리가 복잡해지는 순간 관객에게 미소와 웃음을 선사하는 요 녀석들이 이 영화의 묘미이자 재간둥이랍니다!
모든 편견을 버리고 사랑할 수 있는 세계를 욕망하다
워너브라더스
앨버트 덤블도어와 갤러트 그린델왈드가 우정을 넘어 서로 사랑하는 사이였다는 사실이 이번 편에서 드러납니다. 그리고 마법사와 노마지 간의 사랑이 금지되어 있는 당시의 현실을 원망하며 절망에 빠진 퀴니- 그린델왈드가 자신의 욕망에 충실하기 위해 세우려는 새 세계에 결국 발을 담그고 맙니다. 영화의 클라이막스, 그린델왈드가 연 파리의 공동묘지 회담에서 그는 노마지의 세상에서 숨어지내는 마법사들에게 노마지들에게 세상을 맡기는 건 위험한 일이라며 자신과 함께하자고 누가 들어도 혹할만한 연설을 하는데 이 부분에서 이 영화가 꽤나 철학적이란 느낌을 주더라구요~ 그저 악에 북받쳐서 세상을 지배하겠다는 식이 아니니까요;; 신동사가 해리포터 시리즈의 근간을 이루게 되는 세대의 이야기인데다 J.K.롤링이 역사학을 전공했다는 배경에서 이런 깊이있는 철학적 요소는 어쩜 당연히 포함될 수 밖에 없지 않았나 싶긴 해요.
이번 신동범에서 걘적으로 참 인상깊었던 캐릭터는 레타 레스트랭- 뉴트의 옛사랑이자 뉴트 형의 약혼녀인 그녀는 고아로 자라 자신의 정체성을 찾으려던 크레덴스의 운명에 결정적인 단서를 쥐고있었어요. 게다가 스캐맨더 형제와도 깊은 연관이... 그만큼 무게감있는 캐릭터였음에도 불구하고 어뜨케... 이번 한 편으로... 레타로 분했던 조 크라비츠 배우 참 매력적이라 생각했는데 넘 아쉽더라구요~
어처구니 없게도 극장 화면에서 오역이 아닌 자막 오타를 보기도 했고 영화 자체도 워낙 여러 인물들이 대거 등장하는 가운데 1편보다 스펙터클함이 다소 줄어든 느낌도 있었지만 그거야 시리즈 흐름상 어쩔 수 없었던 거라 치고 걘적으론 무척이나 만족스럽게 본, 그래서 강추하고 싶은 영화였습니다!
2016년 한국에서만500만 가까운 관객을 동원했던 영화'신비한 동물사전Fantastic Beasts and Where to Find Them, 2016'의2탄인'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Fantastic Beasts: The Crimes of Grindelwald, 2018'이한국에서11월14일 개봉을앞두고 있어요~
'신비한 동물사전'을 처음 보고 넘나 재밌어서 후속편을 기대했었는데 역시나 2편이 나오고 앞으로 완결까지 총 5편이 계획되어 있답니다!
<신비한 동물사전>은 해리포터 시리즈보다 70년 앞선 마법 세계를 다룬 스핀오프(spin-off 외전)라고 하는데요, <해리포터>에 등장하는 교과서 '신비한 동물사전'을 쓴 마법사 뉴트 스캐맨더(에디 레드메인)가 주인공이랍니다~ 책 '신비한 동물사전'은 신비한 능력을 가진 마법 동물들을 설명해둔 일종의 백과사전인데 해리 포터는 무려 52쇄를 읽었다고 하니 둘 사이의 세대 차가 꽤 되는 셈이죠!
영화 <신비한 동물사전>에 나오는 여러 내용을
이미지와 함께 자세히 설명한 책
해리포터와 친구들이 호그와트 마법학교에서 읽었던
'신비한 동물사전'을 그대로 제현한 책으로
수많은 마법 동물들에 대해 공부할 수 있는 완벼한 교과서-
원작자 J.K.롤링이 2탄의 각본도 맡았다고 하는데 최근 '어벤저스'에 나와서 세계적인 이목을 받았던 우리나라 배우 '수현'이 인간의 형상을 한 뱀 내기니 역을 맡았다고 해요- 이에 예상치 못한 '인종차별' 논란이 일었는데 이에 대해 수현은 이렇게 담담한 자신의 견해를 꺼냈다고_"단순히 애완 뱀이 아니라 내면에 강한 힘을 지닌 존재이거든요.덤블도어 못지않게 중요한 캐릭터예요.롤링 작가님은 항상 작품 안에서 소외된 이들에게 애정을 보여 주셨어요.작가님을 믿어요.멀리 보면 분명 오해가 풀릴 거예요.”
바로 2년전 2016년 같은 11월에 개봉한 영화 '신비한 동물사전'을 처음 볼 때 그 어떤 배우보다 주인공 마법사 뉴트 스캐맨더Newt Scamander에 어울리는 배우라고 여겼던 에디 레드메인Eddie Redmayne-원작이 없었기 때문에 세상에 처음으로 공개될 모습에 J.K.롤링의 비전을 제대로 반영해야 한다는 것에 굉장한 책임감을 느꼈다고 해요- 그는 대학시절 <해리 포터와 비밀의 방 2002> 영화에 오디션을 본 적이 있다고 하는데요! 당시 아쉽게도 오디션엔 통과하지 못했지만 결국 J.K.롤링의 또다른 영화에서 주인공을 거머줬네요~
영화 <신비한 동물사전>에 나오는 '노마지'는 '해리 포터'시리즈의 '머글'을 뜻한답니다! 마법을 할 줄 모르는 일반인을 영국에서는 미국에서는 노마지라고 부르는 거죠- 노마지라는 뜻은 '노 매직(No Magic)'에서 나온거구요. 이 영화의 배경이 뉴욕이기에 이런 말이 나온 것 같아요~ 영화 속 주요 등장인물들 중에서는 빵가게를 차리길 꿈꿨던 공장 노동자 '제이콥 코왈스키' 가 노마지였어요.
<해리포터>시리즈에서 주인공 해리가 다녔던 마법학교 호그와트의 교장이었던 덤블도어는 할아버지 모습이었는데 이번 <신비한 동물사전2> 영화에는 젊은 덤블도어가 등장한다는데요, 영국의 중년배우 '쥬드 로'가 그 역할을 맡아 더욱 기대됩니다~ 1편에서 무척이나 귀엽게 봤던 도벽있는 오리너구리 니플러가 2편에도 나올지 그리고 마지막에 뉴트가 그간의 마법에 대한 기억을 지웠던 노마지 제이콥은 그가 꿈꾸던 베이커리를 열고 그 가게에 퀴니가 등장하면서 끝났는데 2편에서 어떻게 연결될지 참 궁금하네요~ 11월 개봉이 넘나 기다려집니다!
4차 산업혁명처럼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와 근로시간의 단축 뿐 아니라 100세 시대 대비 등의 다양한 사회적 요인으로 인해 성인 교육 시장이 지속적으로 확대되면서 평생학습에 대한 수요가 점점 더 늘어나고 있습니다- 여가 시간의 증가와 길어진 수명으로 인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인생의 기회가 주어지고 충분한 시간으로 인생 후반기를 좀 더 알차게 살기 위해서는 반드시 그에 따른 학습을 병행하는 것이 필요한 시대가 된 거죠.
이에 따라 자기계발을 원하는 성인들을 위한 관련 교육업계의 성장세가 향후 가속화될 전망이라고 해요- 저 또한 대학을 졸업한 지 10년이 넘는 1인으로서 자아실현에 입각한 직업적 능력 개발과 노후대비를 위해 평소에 평생교육관련기관의 프로그램을 눈여겨 보고 있었어요. 현실적으로 유용한 프로그램들이 많긴 하지만 저로서는 비건(vegan)과 채식(vegetarian)관련 프로그램이 매우 부족하다는 아쉬움이 생겼지 모에요~
그러다 '평생교육사'란 직업에 대해 알게 되었는데 그 정의와 목표를 알아보니 다음과 같더군요.
평생학습사회의 도래와 함께 평생교육은 직업능력,문화예술스포츠,인문교양,성인기초 및 문자해독,시민참여 등의 영역으로 확대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평생교육의 지역화가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이에 평생학습에 참여하는 학습자 층이 확대되고,학습자의 요구 또한 보다 세분화되고 전문화되고 있으므로 평생교육사에게 창조적이고 유연한 프로그램 개발 능력과 프로그램의 질 관리 능력은 기본 자질이 된다.
평생교육관련기관으로는 온라인 교육기관과 시도 평생교육진흥원, 기업부설 평생교육기관, 대학부설 평생교육원, 시군구 평생학습관, 문화센터 및 도서관, 노인복지센터, 읍면동 행복학습센터 등이 있다. 법적으로 평생교육시설에 평생교육사 의무 배치 조항으로 안정적인 채용 수요 또한 기대된다.
'그래, 평생교육사가 되어 관련 강사 분들을 더 많이 발굴해 비건이나 채식 프로그램을 평생교육 관련기관에서 운영하면 참 좋겠다~'란 생각이 퍼뜩 들었답니다.
그 첫 걸음으로 먼저 평생교육사가 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니
-4년제 대학에서 교육관련학과를 졸업하거나
-전문대(2년재) 졸업자 기준 평생교육사 과목 총 10과목 이수, 평균 1년 과정
-고등학교 졸업자 기준 평생교육과목 포함 총 27과목 이수 평균 1년 6개우러 과정
으로 취득 가능하다고 나옵니다~
저는 어디서 자격증을 취득하면 좋을지 (사)한국평생교육사협회에 전화해 조언을 구했어요- 담당자 분이 친절하게 안내해주셨는데 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에서 온라인학습으로 취득할 수 있다고 했어요- 하지만 몇 학교의 대학부설 평생교육원 온라인 사이트에 들어가 보니 관련 가을학기 오픈 강좌가 없더군요- 그러다 메가원격평생교육원이란 곳을 알게 됐는데 그 유명한 메가스터디그룹의 성인교육 사이트더라구요- 그래서 파팍 신뢰가 가는 차에 상담을 신청해 전화통화 후 9월 하반기 학기로 등록 완료했답니다!
자격증을 최종적으로 취득하려면
10과목 30학점을 이수하고 평균 80점 이상 취득해야 하는데
이론수업은 온라인 학습으로 필수과목 4가지와 선택과목(실천영역, 방법영역 각각 1가지 이상) 5과목을 선택해 수강하면 되고
필수과목에 속하는 실습수업은 평생교육사 자격관리기관(lledu.nile.or.kr)으로 알아보거나 따로 본인이 고려하는 평생교육 관련기관에 연락해 알아봐야 한다고 하네요-
제가 지급 수강중인 메가원격평생교육원에서는 필수과목 외 선택과목이 딱 4과목만 정해져 있어 좀 아쉽지만 여튼 경제적인 가격으로 등록해 잘 수강중입니다~ 참, 실습기관 연계는 불법이라 사설교육원에서 해주진 않는다고 하네요...쩝 한가지 더, 혹시 이 글을 보고 인생2모작 자격증을 메가원격평생교육원에서 신청할 의향이 있으신 분은 제 아이디 'vegan76'를 추천해주시면 '한 과목 무료'란 혜택을 받으실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