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집 안에 바퀴벌레나 개미가 출현했을 때 그들을 밖으로 내보내려고 다가가 투명 플라스틱 수납용기로 덮으려는 순간 후다닥 도망가는 걸 본다. 그런데 하루는 이런 생각이 들었다. 얘네도 자기네 목숨이 위태롭다고 느껴서 도망가는 걸까? 그렇다면 바퀴벌레나 개미도 위험을 감지할 수 있는 인식 능력과 고통을 느낄 수 있는 감각이 있다는 것인데 과연 다른 동물들은 어떨까? 

개미들은 서로 교류하고 지형이나 표지를 보고 길을 찾고 자기들의 먹이 영역을 침범한 다른 집단 대상의 동물들의 숫자를 측정할 수 있다.

박쥐는 각자 목소리를 알아보고 반향 위치 측정을 사용해 길을 찾는다.

벌들은 춤을 추며 어디에 먹이가 있는지 알려주고 다른 대륙에 있는 벌들의 언어도 판독하는가 하면 복잡한 수식도 쉽게 풀어 꽃들 속에서 가장 효과적으로 먹이를 채집할 길을 찾는다.

새들의 뛰어난 지능은 적응 능력에서 발달해 6500만년 전부터 멸종을 막을 수 있었다.

보노보는 수화를 배워 긴간과 소통할 수 있으며 생각을 표현하는 상징들을 새로이 조합해 낼 수 있다.

고양이들은 학습과정에 도움이 되는 기억력이 좋고 호기심이나 창조적으로 문제를 풀고 교류하는 그런 지능을 보인다.

닭은 복합적인 사회조직을 갖고 다른 닭들을 100마리 이상 기억하고 30가지가 넘는 발성법으로 의사 소통을 하며 자제력도 있고 세대 간에 문화 지식도 전해지고 인과 관계도 이해하며 수학 문제도 풀 수 있고 효과적인 동물 치료사도 될 수 있습니다.

침팬지는 다양한 도구를 쓰며 상징적 언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합니다. 숫자 기억을 요구하는 임무에 있어서 인간 대학생을 앞질렀습니다.

갈가마귀 같은 새들을 포함한 까마귀들은 지능지수가 높다고 판명되었습니다. 인간과 마찬가지로 도구를 사용한다든가 동종 간에 다른 방언을 사용해서 의사소통하며 복잡한 사회적 행동과 전략적 행동을 지니고 있습니다.

소들은 기억력이 대단히 뛰어납니다. 사회적 관계를 맺으며 감정이 복잡하고 인과법칙을 이해하며 문제 해결을 할 수 있습니다.

게는 외양의 특색을 기억하는 능력이 뛰어나며 실수를 통해 배우고 자신이 처한 환경의 다양한 자극에 대해 과거의 경험에 입각해 수용하며 상대방을 배려하고 이웃들과 다투지 않으며 청각작응에 반응하고 소리 진동으로 의사소통하며 어린 게들을 위해 깨끗한 환경과 보살핌을 제공합니다.

개들은 인간들의 생명이 위험한 상황에 처하면 경고할 수 있는 초감각이 있어 심장마비나 인슐린 수치 저하, 발작 등을 경고해주며 시력이 손상된 사람의 길안내를 할 수 있고 기억력이 뛰어나며 동물 치료사로 봉사할 수 있고 정찰견 및 구조견으로 훈련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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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프리미엄

        베지펫 비건사료        

돌고래는 자아인식 실험을 통과했으며 반향위치측정과 같은 특별한 감각적 기술이 있으며 상징체계의 언어를 이해하고 미래를 생각하며 동료들에게서 새로운 행동을 배웁니다. 그리고 인간이 위험에 처하면 감지하여 포식자들로부터 보호해주거나 해변가로 그들을 인도해줍니다.

지렁이는 나뭇잎 등을 사용하여 자기 굴을 막습니다.

코끼리는 간단한 계산을 할 수 있으며 자아인식 실험을 통과했습니다.

물고기는 상대방과 의사소통할 수 있으며 도구를 쓰고 기억이 오랫동안 지속된다.

회색 수컷 청개구리 같은 개구리는 합창할 때면 암컷들의 주의를 끌고 눈에 띄기 위해 노래소리를 조정한다.

기린은 인간이 들을 수 없는 초저주파음으로 서로 소통한다.

염소는 타고난 호기심과 지능이 있고 환경이 새로워지면 즐겁게 탐색하고 낯선 일을 배울 수 있고 울타리를 쉽게 쉽게 탈출할 수 있으며 흙 묻은 음식이나 오염된 물을 먹으려 하지 않는다.

고릴라는 인간과 비슷한 몸짓언어를 써서 서로 소통하며 수화를 배워서 인간과 ‘말’을 할 수 있다.

말은 셈을 셀 수 있고 인지과제를 수행하며 공간 인지 능력이 우수하고 단순학습에 뛰어나며 상급수준의 정신적 도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곤충은 종들끼리뿐 아니라 땅속과 땅 위 동물과도 교감하며 식물을 전화선처럼 써서 정보를 교환한다.

어치는 과거 경험의 기억을 써서 미리 계획하고 수천 개의 먹이 은닉처를 기억하며 특별한 먹이를 얼마나 오래 저장했는지 기억할 수 있어 상하기 전에 그걸 되찾는다.

코알라는 울음소리로 소통하여 짝을 유혹하거나 위험을 경고한다.

라마는 인간을 효과적으로 치료하는데 도와주는 민감하고 영리한 동물이다.

바다가재는 돌고래와 많은 다른 동물처럼 복잡한 신호를 써서 자신의 주위를 탐색하여 사회적 관계를 확립한다. 수온이 단지 1.2도만 변해도 감지할 수 있으며 페로몬으로 소통한다.

쥐는 문제를 배우고 풀 수 있는 사회적으로 복잡한 동물이다.

원숭이는 한 세대에서 다음 세대로 정보를 전하는 문화적 사회적 체계를 갖고 있는데 이걸로 어린 원숭이를 가르쳐 친척을 알아보고 도구를 사용하며 유익한 식물을 써서 자가 치료하고 시각적 신호와 청각적 울음소리, 후각적 신호를 수반하는 정교한 형태의 소통 수단을 갖고서 과제를 배워 인간 사지 마비환자의 일상을 도왔다.

구관조는 인간의 말과 다른 소리들을 가장 잘 흉내내는 걸로 알려졌으며 며칠 사이에 새로운 말을 배울 수 있다.

나이팅게일은 의사소통에 복잡한 노래를 사용하며 주위 소음 수준에 따라 소리를 조정한다.

문어는 코코넛 껍질로 자신의 보금자리를 지어서 무척추 동물의 도구사용을 보여줬다.

앵무새는 인간의 말과 자신이 뜻하는 바를 연관지을 수 있다. 인간 언어의 많은 용어를 흉내 내는 걸 배울 수 있으며 음악에 맞춰 춤추고 음악 박자에 따라 리듬을 변화시킬 수 있다. 인지 능력이 뛰어나며 모양 색깔 숫자 등과 같은 추상적인 개념을 적용할 수 있다.

비둘기는 복잡한 동작을 배울 수 있고 결과에 반응한다. 다른 비둘기를 알아볼 수 있고 자기인식능력검사를 통과했다. 멀리서도 집으로 가는 길을 기억하며 해양구조를 위한 구명조끼탐지를 도와서 무수한 인간 생명을 구했으며 소리를 통해 지진과 천둥번개를 감지할 수 있으며 수백 개의 이미지를 수년 동안 기억할 수 있으며 대학생 수준으로 다른 화가의 그름을 인지할 수 있다.

돼지는 기억력이 좋고 지능이 높아 복잡한 사회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추상적인 표현을 할 수 있으며 세 살 난 아이보다 더 높은 인지 능력을 가지고 있고 그들의 이름을 익히고 비디오 게임을 하고 안락하게 에어컨을 끄거나 켤 수 있는 것을 포함하여 새로운 것을 빨리 배운다.

여왕벌은 ‘파이핑’이라는 진동 신호를 통해 벌 집단과 위사소통을 할 수 있다.

토끼는 보잡한 사회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쓰레기통 이용하는 걸 배울 수 있고, 부르면 오고 위험을 인지하여 인간 반려자에게 경고하기도 한다.

쥐는 미로에서 공간 패턴을 인지하며 안전하게 지뢰를 탐지하도록 훈련받을 수 있다. 바다사자는 인간처럼 밤에 별자리를 사용하여 물에서 자신들의 길을 찾아간다.

양은 다른 동료 양의 얼굴과 인간의 얼굴을 인지할 수 있으며 인간이 들을 수 없는 고주파소리를 들을 수 있으며 뛰어난 공간 기억력을 가지고 더 나은 음식 출처를 구하기 위해 장벽을 넘는 법을 배웠다.

새우는 시각적, 화학적인 신호로 의사소통한다.

다람쥐와 다른 먹이 저장 동물들은 수천 개의 먹이 저장소의 위치를 기억할 수 있으며 종종 주위 환경에서 주요 물리적 변화에 적응한다.

두꺼비는 초장파음을 감지해 지진을 예측할 수 있다.

칠면조는 독특한 성격을 갖고 있고 주위환경을 빈틈없이 인지해 환경 속에 묻혀 위험을 모면하고 매우 사회적인 동물이며 친숙한 인간의 얼굴을 알아볼 수 있다.

거북이는 일 마일 멀리 있는 호수나 연못을 찾아낼 수 있고 미로학습에 능숙하며 여러 가지 형태의 오락을 즐기고 마음속으로 소통하고 2억 3천여만 년 동안 다른 동물은 거의 살아남을 수 없는 서식지에서 생존해왔고 인간 친구를 알아볼 수 있으며 암컷은 번식기에 알을 낳기 위해 자신이 태어난 바로 그 바닷가로 정확히 돌아간다.

대형 백색앵무새는 매우 영리하고 사랑이 넘치며 인간의 말을 흉내낼 수 있고 사회성이 있고 간단한 과제를 배워서 수행할 수 있다.

붉은 머리 독수리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상황에서도 인간의 도움을 수용하여 높은 지능을 보여줬으며 쉭쉭 소리로 자신의 즐거움이나 불쾌감을 전달한다.

고래는 해수를 통해 동료 고래의 다양한 울음소리를 식별할 수 있고 자신이 말할 차례를 얌전히 기다릴 수 있고 고래노래와 딸각 소리, 반향위치측정을 이용해 소통할 수 있으며 가르치고 배우며 협력하고 계획하고 슬퍼하며 조난에 처한 인간과 배를 안전하게끔 도왔다.

야크는 팀워크를 이용해 밤에는 새끼를 가운데 두고 서로 웅크려 -50도의 낮은 온도에서도 자신들을 보호한다.

금화조는 잠잘 때 뇌가 활동하면서 꿈을 꾸는 데 이 뇌는 지저귀면서 일어나는 것을 반영하고 본래 새소리에 필요한 특별한 뇌세포를 갖고 성장단계에서 새끼로서 타고난 목소리를 찾는 것은 사람의 어린아이와 비슷하고 듣는 자에 따라서 지저귀는 소리를 조정하며 자신의 독특한 소리로 서로를 알아본다.